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 (문단 편집) == 시설 == || [[파일:external/images.fineartamerica.com/airport-departure-board-frankfurt-germany-jeff-black.jpg]] || || 터미널 1 출국장 내부 || 터미널은 '''일단은''' 2개가 있다. 터미널 1은 1972년에 개통한 터미널이고, 터미널 2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1994년에 개장한 것이다. 만성적인 수용능력 부족 타개를 위하여 터미널 북서쪽 지역에 도착 전용 제4활주로를 개통하였고, 현재 1, 2터미널 남쪽에 들어설 3터미널[* 과거 미국 공군 기지가 있던 부지이다.]을 포함하는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연 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터미널 1에 비해[* 간단히 말해 낡은 티를 내며, 여기저기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터미널 2는 나름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계획적인 터미널 확장이 아니었고 그냥 공항 부지 주변에 남는 공간을 활용한 약간 억지스런 확장이라서, 터미널 2는 터미널 1에 비해 작고 열차 등의 교통 연계 시스템은 대부분 터미널 1에 의존한다. 따라서 터미널 2에서 입국한 후 고속열차 등의 철도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터미널 1로 일단 이동해야 한다. 터미널 1과 2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무료 셔틀버스와 모노레일이 필요할 정도로 두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기 위한 실제 이동 거리는 꽤 길어서 시간이 터미널 1로의 이동 시간도 좀 소요되는 편이다. 환승시에는 에어사이드가 내부 셔틀로 연결되어 있어 굳이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다. 이와 같은 사정으로 교통 연계 및 접근성이 탁월한 터미널 1은 이 공항의 터줏대감격인 [[루프트한자]]를 비롯해 이 항공사가 몸담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들이 이용하며, [[아시아나항공]]도 터미널 1을 이용한다. 터미널 2는 스타얼라이언스의 경쟁 [[항공동맹]]체 소속 항공사들인 [[대한항공]], [[에어 프랑스]]를 비롯한 [[스카이팀]] 계열 항공사들과, [[영국항공]], [[일본항공]]등의 [[원월드]] 계열 항공사 및 나머지 외국 항공사들이 이용한다. 터미널 1은 서쪽부터 A, B, C 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A 구역 윗층에 [[솅겐조약|솅겐 구역]] 이외로 가는 Z 구역이 있어 A 구역과 게이트를 공유한다.[* B, C 구역에도 각각 비 솅겐 구역 게이트가 있다.] 터미널 2는 서쪽부터 D, E 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터미널 1과 마찬가지로 각 구역 윗층에 솅겐 구역 이외의 국제선 출발 구역이 있다. 이 때문에 한국행 등의 국제선은 일단 국내선 구역에 진입한 후 국제선 구역에 이동할 때 출국 수속을 하게 된다. 거꾸로 도착시에는 입국 수속 후 국내선 구역에 들어왔다가 국내선과 똑같이 밖으로 나가는 방식이다.[* 국내선 환승이 없다시피한 한국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으나, 독일, 미국, 일본을 비롯해 서방 대부분의 공항은 국내선 도착과 출발 동선을 분리하지 않는다. 미국은 조금 다른데, 출발은 국내선과 같은 곳에서 출발하나 국제선으로 도착한 뒤 밖으로 나가는 방식이 다르다.] 공항 규모에 비해 비교적 탑승교 수가 적어 (터미널 1 54개, 터미널 2 8개) 단거리 노선 위주로 버스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 터미널 1의 출구 바로 옆에는 힐튼호텔, 쉐라톤 호텔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